[fn★인터뷰] ‘미생’에서 ‘완생’으로 거듭나기까지…임시완의 저돌성

언제나 임시완을 따라다녔던 수식어, ‘장그래’. 이제 그 수식어는 그에게서 완전히 달아났다. ‘미생’에서 ‘불한당’으로 혁신에 가까울 정도로 변한 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강력한 방점을 찍었다. 스크린 속으로 들어갈 때마다 그의 안에 감춰져있던 연기 스펙트럼을 활짝 펴내며 ‘인생작’을 끊임없이 갱신 중이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분)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로,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안으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극중 임시완은 더 잃을 것이 없어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임시완은 여느 때보다 진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