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초점] 승승장구 눈앞이던 ‘불한당’…감독 변성현에 의해 제동 걸리나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장한 임시완의 첫 칸 진출, 설경구의 부활을 알린 신호탄이 되어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그러나 이 호재에 적신호가 켜졌다.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의 발언들이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17일 개막한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진출한 가운데, 그 중 깜짝 초청된 ‘불한당’을 향해 대중들은 시선을 모았다. 특히,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며 제2의 ‘부산행’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변 감독이 만들어낸 기대는 곧, 그의 실언으로 인해 단숨에 비판의 화살로 바뀌었다. 변성현 감독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역 차별 및 여성 차별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게재한 것. 그는 “데이트 전에는 홍어를 먹어라. 향에 취할 것이다”라는 글을 올리더니 얼마 전 치러졌던 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