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입니다’, 현재 예매율 2위…다큐 영화의 반란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가 다큐 영화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정도 관심이라면 웬만한 상업영화 못지않은 흥행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무현입니다’의 예매율은 19%(오후 5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 5만 8259명의 관객이 예매해 주말 극장가 흥행이 점쳐진다. 1위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노무현입니다’는 개봉일이었던 지난 25일, 7만 87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만 5725명이다. 국내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최고 오프닝이다. 규모가 큰 상업영화도 개봉 첫 날 8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로 놀라운 수치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했던 다큐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