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개그콘서트’, 다른 코미디와 달라…MSG없는 맑은 물고기”

개그맨 이상훈이 ‘개그콘서트’ 및 공개 코미디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 공개홀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열려 이정규 PD를 비롯해 김준호, 김대희, 유민상, 김민경, 오나미, 이수지, 이상훈, 서태훈, 박진호, 손별이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훈은 “다른 코미디는 CG와 다른 MSG를 많이 한 느낌이라면, ‘웃찾사’,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는 5분 짜리 CG없이 나가는 맑은 물고기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자극적인 것만 보면 저희 코미디 자체가 싱거울 수도 있지만 저희는 싱겁지만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900회를 맞은 ‘개그콘서트’. 예능의 화수분이었던 장수 프로그램이 새로운 호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5월 14일부터 3주간에 걸쳐 900회 특집이 방송